'제로백 4.9초'기아차 스팅어 1호차 주인공은 현역 카레이서

최용순 입력 2017. 5. 30. 10:20 수정 2017. 5. 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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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1호 차를 카레이서 최정원씨에게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씨는 자동차 관련 행사 진행과 레이싱카 제작을 담당하는 KMSA 모터스포츠의 대표이며 카레이서로 활동 중이다.

최씨가 선택한 모델은 스팅어 최상위 트림인 3.3 터보 GT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성능차에 대한 이해가 깊고 드라이빙 성능을 중시하는 최씨가 스팅어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1호차 주인공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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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기아자동차 테헤란로지점에서 김창식(앞줄 오른쪽)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이 카레이서 최정원씨에게 '스팅어' 1호차를 전달하고 박수를 치고 있다. <기아차 제공>

[디지털타임스 최용순 기자] 기아자동차는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1호 차를 카레이서 최정원씨에게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씨는 자동차 관련 행사 진행과 레이싱카 제작을 담당하는 KMSA 모터스포츠의 대표이며 카레이서로 활동 중이다. 최씨가 선택한 모델은 스팅어 최상위 트림인 3.3 터보 GT다. 이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kgf·m로 정지상태에서 불과 4.9초 만에 시속 100㎞에 도달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성능차에 대한 이해가 깊고 드라이빙 성능을 중시하는 최씨가 스팅어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1호차 주인공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최용순기자 cy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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