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배출가스 조작차 추가 리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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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5일부터 폭스바겐 6개 모델과 아우디 3개 모델 등 배출가스 조작차에 대한 결함시정(리콜) 조치를 실시한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2.0ℓ EA189 엔진을 장착한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9개 모델, 8만2291대로, 파사트, CC, 골프 2.0, 제타 2.0 등 폭스바겐 6개 모델 5만8693대와 A4, A5, A6 아우디 3개 모델 2만3598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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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5일부터 폭스바겐 6개 모델과 아우디 3개 모델 등 배출가스 조작차에 대한 결함시정(리콜) 조치를 실시한다. 이는 올해 1월 리콜 승인을 받은 폭스바겐 티구안에 이은 추가 조치로, 앞으로 리콜 받아야 할 차종은 4종으로 줄었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2.0ℓ EA189 엔진을 장착한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9개 모델, 8만2291대로, 파사트, CC, 골프 2.0, 제타 2.0 등 폭스바겐 6개 모델 5만8693대와 A4, A5, A6 아우디 3개 모델 2만3598대다. 대상 차량들은 30분 가량 소요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리콜을 완료할 수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대중교통 비용 지원 등 차주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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