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요타 자동차 커넥트 투,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

입력 2017. 9. 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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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복합 문화공간 커넥트 투(CONNECT TO)가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했다. 한국토요타는 이를 기념해 축하 공연도 열었다.

100만 번째 방문 주인공인 장애리 씨는(40세, 자곡동 거주) 2014년 오픈 때부터 꾸준히 ‘커넥트 투’를 찾은 단골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장애리 씨에게 감사의 뜻으로 꽃다발과 커넥트 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만 포인트 쿠폰을 증정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일본 토요타 본사에서 코테라 상무가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23일 열렸다. 커넥트 투 내부에 전시된 렉서스 차량을 이용하여 인증샷을 남기는 ‘라이프 샷 위드 렉서스’, 치프 바리스타에게 배우는 커피 교실, 개그맨 김신영씨와 가수 유승우씨가 진행한 ‘커넥트 투 음악다방’ 등 다채로운 행사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2014년 10월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3년을 맞이한 CONNECT TO는 한국 토요타 자동차와 토요타 본사가 공동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전하기 위해 오픈한 브랜드 공간이다. 자동차와 다양한 문화 요소를 결합하여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도 제안해 오고 있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관계자는 “커넥트 투의 ‘H.O.M.E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 ‘H.O.M.E 서비스’란, 정직(Honesty), 환대(Omotenashi), 고품질(Magnificence), 친환경(Environment)을 제공하는 커넥트 투만의 서비스 정신으로, ‘내 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을 드리는 것이 목표이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께 토요타 자동차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00c@osen.co.kr

[사진] 커넥트 투 100만 번째 방문 주인공인 장애리 씨에게 토요타 본사의 코테라 상무가 100만 포인트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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