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 문경 부근서 BMW 승용차 또 불(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후 4시49분께 경북 문경시 중부내륙고속도로 174.4㎞ 지점에서 BMW 승용차에 불이 나 전소했다.
불이 난 승용차는 520d 모델로 확인됐다.
BMW 승용차는 경북 김천에서 경기도 양평 쪽으로 달리다가 불이 났고 차량 보닛의 엔진 부분이 전소했다.
한국고속도로공사 충북교통센터는 "문경시 마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BMW 승용차에 불이 났고, 소방차가 고속도로에 진입해 차량 불을 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경=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20일 오후 4시49분께 경북 문경시 중부내륙고속도로 174.4㎞ 지점에서 BMW 승용차에 불이 나 전소했다.
불이 난 승용차는 520d 모델로 확인됐다.
BMW 승용차는 경북 김천에서 경기도 양평 쪽으로 달리다가 불이 났고 차량 보닛의 엔진 부분이 전소했다.
운전자는 급히 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로 고속도로 우측의 야산에 불이 옮겨붙기도 했다.
불이 난 차가 리콜 대상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국고속도로공사 충북교통센터는 "문경시 마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BMW 승용차에 불이 났고, 소방차가 고속도로에 진입해 차량 불을 껐다"고 말했다.
경찰은 운전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parksk@yna.co.kr
- ☞ 99세 모친, 1·4후퇴 때 두고온 두 딸 드디어 만나
- ☞ 91세 父, 75세 子에 첫 질문은 "너도 술 좋아하냐"
- ☞ '미투' 촉발 伊여배우, 17세 男배우에 몹쓸짓…억대 입막음?
- ☞ 여자친구 폭행한 20대 체포…피해 여성은 중태
- ☞ 농구부자·핑퐁모녀…자카르타에 뜬 패밀리 선수단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국립공원 야영장 티켓팅' 사라진다…추첨제로 전환 | 연합뉴스
- 76세 '터미네이터' 슈워제네거, 심장박동기 달았다 | 연합뉴스
- 감귤 쪼아먹은 새 수백마리 떼죽음…"화가 나 농약 주입"(종합) | 연합뉴스
- 야간자율학습 중 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넣은 남학생 고소당해 | 연합뉴스
- 이재명 유세현장서 흉기 품은 20대 검거…"칼 갈러 가던 길"(종합) | 연합뉴스
- 서울 도심서 자산가 납치해 금품 뺏으려던 일당 검거 | 연합뉴스
- 빵 제조일자가 내일?…中누리꾼 "타임머신 타고 왔나" 맹비난 | 연합뉴스
- 채팅앱서 만난 10대 성착취물 700여개 제작…이별 요구에 협박 | 연합뉴스
- 인스타 게시물 싹 정리한 신세계 정용진 회장…배경에 관심 | 연합뉴스
- "위에 인부들이 있다" 직후 "다리가 무너졌다!"…긴박했던 90초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