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월 28일까지 차량 정비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새해맞이 '해피 체크업' 행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고급 에어컨 필터를 개별 교체하면 부품가 20%를 깎아준다. 여기에 고급 엔진오일을 추가로 구매하면 마이 르노삼성 애플리케이션으로 행사 기간 종료 후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한 정비쿠폰 1만원을 준다.

아울러 타이어 구매자에게는 상품권 또는 정비 쿠폰을 제공한다. 타이어는 구매 수량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을 주고, 4본을 구매하면 타이어파손 보장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신규 중고차 소비자가 1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하면 2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주고, 유상 정비 후 마이 르노삼성 가입 시 애플리케이션에서 행사 기간 종료 후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정비쿠폰을 제공한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중고차와 노후차의 경우 겨울철에 더욱 꼼꼼한 정비가 필요하다"며 "르노삼성 오토솔루션에서 마련한 행사로 겨울 시즌 안전한 주행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