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신입사원 환영 행사 '2019 리더스 웰컴 디너' 개최

김상훈 기자 2019. 1. 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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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지난 18일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신입사원 환영행사 '2019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컴 디너'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입사원 52명을 비롯해 신입사원 가족, 임직원 등 총 168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한국타이어가 지향하는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혁신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로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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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52명 비롯 임직원 등 총 168명 참석
2019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컴 디너. (한국타이어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한국타이어는 지난 18일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신입사원 환영행사 '2019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컴 디너'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입사원 52명을 비롯해 신입사원 가족, 임직원 등 총 168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한국타이어가 지향하는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혁신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로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환영사를 시작으로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 영상 시청, 환영 만찬, 신입사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한국타이어 핵심가치인 열정, 혁신, 협업, 세계화와 연계하여 수행한 '프로액티브 콜라보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선보이며 글로벌 혁신 인재로의 성장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 앞서 한국타이어는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3주간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신입사원들은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배우고, 타이어 제조현장과 계열사 견학을 통해 업무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았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 발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war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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