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美 굿 디자인 어워드 2018' 본상 수상

성초롱 2019. 1. 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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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는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로디안 MTX (사진)' 제품이 수송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건축 등 총 25개 부분에서 세계 유수 기업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종합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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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는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로디안 MTX (사진)' 제품이 수송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건축 등 총 25개 부분에서 세계 유수 기업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종합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로디안 MTX는 국내 최초로 타이어 측면부인 사이드 월의 좌측 우측을 달리 적용한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추구하는 성향과 감성을 모두 사로잡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온·오프로드에서 주행이 가능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전용 타이어로 개발돼, 소음 발생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최근 독일에 위치한 유럽 연구·개발(R&D) 센터와 미국 R&D 센터의 신축 확장에 이어 올 상반기 서울 마곡 산업단지에 중앙연구소를 오픈할 예정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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