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이빨을 떠오르게 하는 BMW Z4 컨셉트 화보

조회수 2017. 11. 28. 10: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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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BMW 콘셉트 Z4를 사진에 담았습니다. 역동적인 디자인이 너무나 매력적인 자동차입니다.




1. 먼저 옆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치 상어의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모습을 연상하게 합니다. 전면이 상어가 먹이를 삼키기 위해 입을 이빨을 드러낸 것처럼 날카롭습니다. 전체적으로 직선을 많이 넣고 볼륨을 최대한 살려 공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2. 앞 모습입니다. 크고 와이드하게 퍼진 키드니 그릴과 대형 에어 인테이크가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큰 키드니 그릴이 있었나요? 제 눈에는 가장 큰 키드니 그릴이 아닌지 생각됩니다. 쭉 찢어진 헤드램프가 마치 눈을 크게 치켜뜬 것처럼 보입니다. 세로 실선이었던 그릴은 점선을 바뀌었습니다. 보닛의 공기 배출구도 눈에 띄는군요.




3. 그릴과 에어 인테이크 사이의 커다란 크롬 몰딩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대형 알로이 휠도 상당히 공적적으로 보입니다. 사이드미러도 인상적이고요.



4.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운전석과 조수석의 시트 색상이 다른 점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전형적인 롱노우즈 숏테크의 비율입니다.



5. 고속으로 공기를 가르며 질주할 것 같은 야성미가 물씬 풍깁니다. 비율이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휠의 크기도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시트 헤드레스트 뒤로 전복 시 승객을 보호가기 위한 대형 금속 월이 보입니다.

프랑크푸르트(독일)=더드라이브 취재팀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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