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 카트 챔피언십 3라운드, 경쟁은 계속된다
조회수 2017. 7. 21. 23:54 수정
23일, 파주 스피드파크서 개최, 모터스포츠 꿈나무들 격돌
대한자동차경주협회(협회장 손관수, 이하 KARA)가 직접 주최하는 2017 KARA 카트 챔피언십 3라운드가 오는 23일 경기도 파주 스피드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KARA 카트 챔피언십은 최상위 클래스인 로탁스 시니어를 챔피언십으로, 로탁스 주니어, 루키, 마스터즈, 야마하 등의 클래스를 내셔널 카트 챌린지로 구분하는 등 종목 등급화를 강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KARA는 특히 올해 국내 첫 유소년 대상 공식 레이싱 교육 프로그램인 KARA 카트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유소년 모터스포츠 인구 저변 확대를 꾀하고 있다. KARA 카트 아카데미는 저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는 카트 엘리트 육성 교육 과정으로 지난 7월 9일 파주와 영암에서 개설됐다.
올 시즌 KARA 카트 챔피언십은 최상위 클래스인 로탁스 시니어를 챔피언십으로, 로탁스 주니어, 루키, 마스터즈, 야마하 등의 클래스를 내셔널 카트 챌린지로 구분하는 등 종목 등급화를 강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KARA는 특히 올해 국내 첫 유소년 대상 공식 레이싱 교육 프로그램인 KARA 카트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유소년 모터스포츠 인구 저변 확대를 꾀하고 있다. KARA 카트 아카데미는 저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는 카트 엘리트 육성 교육 과정으로 지난 7월 9일 파주와 영암에서 개설됐다.
이번 카트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에는 이들 수강생 중 10명이 타임타깃 클래스에 신규 출전해 교육과 경기 참가 인구 증가를 연결한다는 아카데미의 개설 취지가 처음으로 실현됐다. 타임타깃은 스스로 목표 시간을 정해 그 시간의 근접 기록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클래스로 카트 입문자들이 안전하게 모터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이다.
한편, 2017 KARA 카트 챔피언십은 CJ대한통운, BMW그룹코리아, 신코타이어 등이 후원한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