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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국산차 등록 순위

카이즈유 입력 2017.10.12 18: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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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국산 승용차 신차등록대수는 총 12만 2,574대로 전월 대비 14.4% 증가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6.2%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승용차 신차등록대수 1위는 11,523대가 등록된 현대 그랜저로, 무려 10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위는 기아 쏘렌토, 3위는 현대 아반떼가 차지했다.

기아 쏘렌토는 지난 7월 말 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후 신차등록대수가 크게 증가하며 8월 8,043대에 이어 9월에는 10,402대를 기록해 그랜저와 함께 월 1만대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8월에 현대 코나에게 소형 SUV 최강자 자리를 내줬던 쌍용 티볼리는 9월 5,418대로 다시 코나를 제쳤다. 그러나 두 차종의 차이는 125대에 불과해 당분간 치열한 각축이 예상된다. 기아 스토닉은 전월보다 160대 증가했지만 22위에 머물렀다.

완전변경을 준비 중인 현대 싼타페는 줄곧 TOP10에 이름을 올려왔으나 9월에는 결국 11위로 밀려났다. 또한, 전월 9위였던 쉐보레 스파크가 12위로 밀려남에 따라 TOP10 중 쌍용 티볼리를 제외한 9개 차종은 여전히 현대/기아차다.

성별 신차등록대수에서 여성이 가장 많이 선택한 차종은 쌍용 티볼리, 현대 아반떼, 기아 모닝으로 여름 휴가철 티볼리에게 시들했던 여심이 가을을 맞아 다시 돌아왔다.

9월 국산 브랜드별 점유율 순위는 현대, 기아, 쌍용, 쉐보레, 르노삼성, 제네시스, 한국지엠 순서다. 쌍용은 티볼리, 코란도 스포츠, G4 렉스턴이 모두 증가세를 보이며 쉐보레를 제치고 브랜드 점유율 3위로 올라섰다. 특히 G4 렉스턴은 전월보다 1,366대 증가한 3,059대를 기록해 신차효과가 시들해진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잠재웠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이가현 연구원)

기사 / 김태준 기자

편집 / 김정균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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