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 브랜드인 북기은상의 국내 독점 수입 및 판매권을 가지고 있는 중한자동차(대표 이강수)는 지난 20일 중국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국내 누적판매 대수 1,000대를 돌파했다.
중한자동차는 지난해 CK 미니트럭과 밴 판매를 시작으로 금년 SUV 모델인 켄보 600이 신규 론칭 되면서 중국브랜드가 가파르게 성장을 하고 있음을 제시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전국에 50여개의 판매망과 100여개의 AS망을 갖춘 네트워크와 막연히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중국브랜드의 선입견을 뛰어넘는 안전성(중국자동차안전도평가 C-NCAP에서 최고 등급 ★★★★★)을 갖추었다. 여기에 탁월한 가성비가 고객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해석되며 점차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라서 판매는 더욱 신장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중한자동차는 수입차 최초로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차량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있기에 중국차 브랜드로서는 1년 반만에 이루어낸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