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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부산에서 아테온 시승 행사 ‘2019 폭스바겐 로드 투어’를 실시한다.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는 각기 다양한 특색을 지닌 지역을 순회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아테온 차량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지난 4월 제주에 이어 두 번째 지역에 부산을 선정했다.

내달 2일~4일과 9일~11일 총 6일 동안 부산에서 진행되는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 - 아테온 in 부산‘은 해운대에 위치한 더베이101과 복합문화공간 F1963을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승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아테온 시승에 참여한 전원에게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아테온 페이퍼 미니어처 모델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 - 아테온 in 부산‘ 시승 행사는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폭스바겐 홈페이지 및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7월 24일 해당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더불어 본 행사 기간 중 현장에서도 시승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