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이어 쌍용차도 새해 할인 프로모션 공략

조회수 2019. 1. 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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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에 이어 시장 점유율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쌍용자동차도 새해를 맞아 ‘황금돼지 골드바’를 선물하고, 노후경유차를 대차하는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클린 익스체인지 100’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시행되는 “클린 익스체인지 100(Clean Exchange 100)” 프로그램을 통해 쌍용자동차 전 모델을 100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 구매 시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쌍용차는 G4 렉스턴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1년 365일 안심할 수 있는 Safety Promise 365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구매 후 차랑가격 30% 이상의 차대차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1,000만원을 지급(본인 과실 30% 미만 시)한다.

아울러 지난해 수요몰이를 이어온 G4 렉스턴은 구매 부담 경감을 줄여주고자 이달부터 선수율 제로에 3.9% 60개월 할부를 새롭게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코란도 C는 파격적인 구매조건으로 코란도의 브랜드 가치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일시불 구매 시 10%를 할인 받거나, 선수율 10%에 무이자 6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200만원, 선수율 제로에 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하면 각각 15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수연 기자 autokim@gpkorea.com, 사진=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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