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에서도 거뜬' 극지방 전용 폭스바겐 아마록 등장..'엄청난 존재감'

조회수 2019. 1. 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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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극지방 전용 차량 전문 튜닝 업체 ‘아틱 트럭(Arctic Truck)’에서 아일랜드 스펙의 아마록 AT35 모델을 북극권 지원 차량으로 선보였다.



폭스바겐 아마록 AT35는 기본 아마록 모델에서 여러 가지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여기에는 25mm 프런트와 리어 서스펜션을 높인 것, 새로운 플레어 화이버 글라스 휠 아치 적용, 315/70R17 전천후 타이어, 그리고 대형 프런트와 리어 머드 플랩이 포함된다.



내부에서는 소화기, 휴대용 발전기, 그리고 카푸치노 머신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VHF 라디오, 툴박스, 잭, 구급상자, 심지어 제세동기도 구비되어 있다.



보닛 아래에는 3.0리터 V6 디젤 엔진이 얹혀 있으며 이는 최대 224마력의 출력을 낸다. 이러한 엔진으로 아마록 AT35는 최대 45도의 경사를 오르는 등반 능력을 갖췄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아마록 AT35 모델의 적재용량은 1154kg에 달한다. 경사지 밀림 방지(Hill Descent Assist)와 동급에서 가장 넓은 로드 플랫폼이 적용됐다.

육동윤 기자 pr@motorgraph.com<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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