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티구안 잘 팔리는 만큼 서비스 늘립니다"

조회수 2018. 7. 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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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31일까지 소비자들에게 정비 예약부터 출고까지의 소요시간을 정확히 알려주는 ‘라이트 온 타임(Right on Tim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티구안이 지난 6월 1076대가 팔리며 2016년 5월 이후 2년 1개월 만에 베스트셀링카에 다시 등극하는 등 판매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고객서비스의 질도 함께 개선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비를 예약하는 시작점부터 정비가 완료된 차량을 받는 마지막 순간까지 약속한 정비 기간을 지킴으로써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서비스 제공 시 소모품 정비 예약이 7일 이내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작업 내용과 정비 예상 시간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안내한다.


라이트 온 타임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관련 문의는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와 고객지원센터 및 폭스바겐 커뮤니케이션 센터, 마이 폭스바겐 앱 등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라이트 온 타임 캠페인을 시작으로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폭스바겐의 서비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며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9월22일까지 전국 34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수리 고객 대상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휴가 철, 장마철을 맞이해 사고 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체계적인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다.

전승용기자 sy.jeon@motorgraph.com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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