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출시..변속·제동 성능 강화

조회수 2018. 5. 9. 15:10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현대차가 내구성과 상품성을 강화한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는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와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해 한층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더불어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DRM) 기능을 적용해 시야 확보를 강화했다. 기존에는 함께 묶여있던 운전석 통풍/열선시트와 전동조절시트를 개별 사양으로 분리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A/T) 가격은 1855만원~2288만원이다. 수동변속기 기본 모델은 1680만원으로 책정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택시 시장 고객 니즈를 분석한 결과 내구성과 제동 성능, 옵션 운영에 대한 개선 요구가 있었다”며 “핵심 파워트레인 내구성과 제동 성능, 실속형 사양 구성을 강화한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로 국내 택시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승영기자 sy.shin@motorgraph.com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